KT 에이블스쿨 인적성,코딩테스트 후기 - 합격

2차 인적성, 코딩테스트

📆 22.06.18(토) 9:00 - 12:30?? - 인적성 시험

일단 인적성 시험은 AI/DX의 시험시간이 다르다.
AI트랙은 아침 9시에 시작이었고, DX트랙은 아마 오후 2시에 시험을 보는 것으로 알고있다.

📖 인적성 공부

일단 공부는 kt그룹 인적성 책을 사용해서 공부를 하긴했는데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748457 )
사실 개인적으로 단기 공부를 해도 쓸모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
그냥 실제적으로 인터넷으로 모의고사를 두번 볼 수 있어서 모의고사를 한번 보기 위해 사용했다고 할까?
시험을 볼 때, 프로그램 안에 메모장(마우스로 그림 가능)과 계산기 있다. 이 계산기와 메모장만 사용이 가능하고 종이나 필기구 이런건 따로 사용할 수 없다. 그림판보다는 메모장이 편해서 문제를 풀 때도 메모장으로 따로 푸는 습관하고 계산기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였다. 아니면 머리로 암산을 하는 습관이라던가,,

💻 인적성 시험에 대한 내용

1. 일단 인적성 시험은 위에 말했듯이 프로그램 안 메모장과 계산기만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머리로 풀거나 손으로 안쓰고 푸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문제집에 풀고 표시하는 것보다 다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푸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빨리 푸는 습관을 가지지만 정확성 또한 높여야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항상 인적성은 틀리면 감점이 있다는 소리가 있으므로 찍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인적성은 4교시로 나누어져서 본다.
책 Part1에서 언어 | 언어.수추리 | 수리 | 도형 으로 나누어져 있는것과 동일하게 4교시로 본다.
교시가 끝나면 1분?정도 문제 설명과 쉬는 시간이 있다
1교시 - 언어 문제는 내 느낌상 책의 난이도와 비슷했던 것 같다.
2교시 - 언어/수추리 문제는 참인지 거짓인지 이런 문제들은 책보다 좀더 까다로웠던 것 같고 수열 규칙 찾는 문제도 책보다는 덜 직관적이었던 것 같다. 모니터로 보고 긴장해서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3교시 - 수리 문제는 워낙 자료 해석하는 문제들이어서 일단 내가 최대한 답을 가져올 수 있는 농도라던가 이런 문제를 중간중간 찾아서 푼 담에 해석하는 문제를 풀었다.
4교시 - 이건 앞에 배치된 문제들은 확실히 덜 어려웠는데 뒤에 문제들은 책보다 어렵다고 확신 할 수 있다.
일단, 책과 달랐던 점은 한개의 행동(A)를 해서 나타는 도형과 두개의 행동(A,B)를 해서 나타는 도형이 주어진다. 그러면 한개의 행동(B)에 대해서 유추해야한다는 점? 그런 점이 달랐다. 그리고 뒤 문제들을 한개말고 두개로 도형이 이루어져서 그런 점들이 있어서 시간이 부족했다.
일단, 인적성을 풀 때 무조건 다 풀라고 맘을 가지지 않았다. 그냥 최대한 정확성 높게 푸는 것에 의의를 두고 풀기는 했는데 내가,,언어 문제는 솔직히 진짜 못하고 자료 해석도 못해서 잘 모르겠다...
* 노트북은 화면이 큰게 사실 보기 편하다.
그냥 참고사항인데 일단 듀얼모니터 이런 거 절대 안된다.
또, 클램쉘 모드는 전화할 때는 된다고 하기는 했는데 만약 문제를 푸는 도중에 듀얼 모니터가 인식되면 부정행위로 판단되어서 시험이 종료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시도도 안했다.
일단 맥북 13인치는 너무 화면이 작아 삼성 노트북 15인치인가? 그걸로 시험을 봤다.

👩🏻‍💻 적성 검사

적성 검사는 끝나고 바로 보는데 비슷한 문항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모든 문항은 5개의 정도로 표시되어 있고 또, 옆에 세개의 문항마다 멀다,가깝다,무응답 이렇게 표시를 해야했다
그래서 그냥 하기는 했는데 사실 제대로 한 건지 잘 모르겠다. 나름 나에 대해 진실되게 표현했다고 생각하기는 하나 멀다,가깝다 무응답 문항 땜에 너무 헷갈렸다..
그림과 같이 생겼는데 저 주황색 부분은 멀다,가깝다,무응답 이 세개 중 하나씩 응답해야했다. 그래서 멀다,멀다,멀다 이런식으로 할 수 없고 세 문항중 딱 하나만 멀다와 세 문항 중 딱 하나만 가깝다라고 표시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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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19(일) 2:00 - 5:00 - 코딩테스트

2시부터 입실해서 두시반까지 입실한 후에 주위환경 체크하고 10분전까지 볼 거 보다가 실질적으로 시험은 3시부터 시작한다. 아 그리고 시험은 A4용지 한장만 가지고 시험이 응시가능하다.
문제는 알고리즘 3문제가 출제되었다. 작년에는 SQL문제가 한문제 더 출제되었다는데 SQL 문제는 없애고 알고리즘 문제만 출제되었다.
문제는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 푸는 것과 동일하고...다만 프로그래머스에서는 예제문제가 있고 다른 예제들로 하여금 정확도 체크를 할 수 있는데 이건 정확도는 체크가 예제로만 사용이 가능했다. 따라서 자신의 점수가 몇점인지 모른다.
유형은 2번은 BFS 문제였는데 1번, 3번은 무슨 유형인지 모르겠다
일단 1번은 문자열이 무조건 4자리? 이런 느낌이라 나는 파이썬에 zfill()을 이용해서 썼다
그리고 3번은 당일 풀다가,,, 다 풀지는 못하고,,다시 풀어서 풀기는 했는데 효율성 체크하는 게 없어서 잘 풀었는지는 모르겠다..
아 그리고 코딩테스트를 볼 때는 https://devdocs.programmers.co.kr/python~3.8/library/stdtypes#str 이 페이지만 참고하고 풀 수 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스 1단계 2문제,2단계 정도의 난이도니깐 저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은 것 같다.
프로그래머스에서 보기 때문에 프로그래머스에서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최종합격을 했으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은 그렇게 많은 홍보가 되어 있지 않아서 경쟁률이 그렇게 쎄지 않은 것 같다. 에이블스쿨을 다니면서 포스팅을 마저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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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티스토리를 댓글 답변을 잘 안봐서.. 이제서야 질문을 본사람 바로 나야나..(20240724 기준..)

알림 안해둬서 몰랐기에 앞으로 반성하는 의미에서 티스토리 핸드폰 알람해두기..ㅎㅎ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또 궁금할 수 있으니 써두는 답변 - 사실 조금 많이 시간이 지나서 가물가물 하지만 일단 써보겠다

 

1. 인적성과 코테 모두 개인 노트북으로 집에서 보나요?

- 인적성 코데 코두 개인 노트북으로 집에서 봤습니다. 아마 지금도 별반 다를바 없을거라고 예상. 

- 일단 수업 자체가 비대면으로 수업하기에 프로젝트때 팀원들하고 프로젝트 좀더 원할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하는거 말고는, 다 집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반바이반이지만, 우리 반 사람들은 프로젝트 하기 전까지도 거의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 어색어색한 상태로 계속 지내왔다는거.. 

- 수업 자체가 비대면으로 수업하는건. 머 어떤사람은 대면으로 하고 비대면으로 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했던것 같음..

 

2. 주위환경체크는 노트북 내장 카메라로 360도 보여주는건가요?

- 노트북 내장 카메라,,? 이건 약간 지금 가물가물한데 다른거랑 헷갈리기도 해서..

- 내 기억속에는 노트북 카메라도 켜두고 그 옆에 핸드폰 카메라 둘다 켜둬서 옆으로는 핸드폰 카메라, 앞으로는 노트북 카메라로 확인했던것 같다.-> 이건 기업 코딩테스트를 볼때나 거의 다 이렇게 보여줘서.. 헷갈림..

- 그래서 노트북 카메라로 다 보여주는게 아니라 핸드폰 카메라로 쓰윽 보여줬던것 같은데.. 이건 약간 가물가물하다. 

- 노트북 내장 카메라가 작동안하면 머.. usb로 카메라 연결했던것 같음. usb로 연결해서 그 usb 화면으로 보여줬던것 같기도함

- 아 그리고 소리도 켰던것 같음..